콩에 대하여 나에게 묻지마이소 양평 콩타령 콩국수 맛집

콩에 진심인 곳 하나 있음 

 

콩이란 예부터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동서양 막론하고 

즐겨서 먹던 바로 그 콩 

 

양평에서 콩의 진심을 찾다 

 

콩타령 

 

콩국수 맛집 

양평 콩국수 맛집 

 

 

여름과 겨울 모두 

콩국수가 가능하다 

 

예전부터 느꼇던 것이 

콩국수를 계절메뉴로 사람들이 생각한다는것 

 

실은 

콩국수를 먹어보면 

그렇게 차가운 음식이 아니다 

 

얼음을 띄우주는 곳이 있다 보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아니면 사람들이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하니 

음식점에서는 차갑게 얼음을 띄워 주는 것일수도 있고 

 

하지만 

찐으로 하는 콩국수집에 가면 

콩물의 진함이 중요하므로 

얼음을 띄워 주는 곳은 없기에 

 

콩국수는 4계절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생각도 조금씩은 바뀌였으면 한다 

 

 

100% 국산콩 사용 

 

양평 맛집 콩타령은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합니다 

 

 

매장 안에 엄청 놀랐던 것이 

엄청 큰 난로가 있다는 것 

 

이런 난로 요즘 없는데 

 

이렇게 멋진 난로 

신기했네요 

 

 

좌식 테이블 

요즘 없어지는 추세 

 

앉은다리 힘들어요 

 

여기 콩타령은 좌식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고 

 

편하신대로 사용하시면 된다 

 

콩국수 9000원 

 

서울은 

10000원  

12000원 

13000원 

15000원 

 

비싸다 

 

여기 양평 콩타령은 저렴해서 좋다 

 

콩물도 따로 파신다 

1L 8000원 

1.5L 11000원 

 

이것도 저렴하다 

 

양평 콩타령의 콩물이 맘에 든다면 

콩물을 사가지고 

 

집에서 소면에 말아먹어도 완전 굿 

 

콩국수와 만두를 주문 

 

짜잔 

 

만두가 딱 보면 여기서 만든 수제 손만두 

 

속이 꽉차고 

겉이 만들만들 

 

너무 맛있다 

 

콩국수 

 

고명 하나 없이 

그냥 콩물과 면이다 

 

완전 맛있다 

 

소금이던 설탕이던 기호에 맞게 

 

찐한 진한 찐한 진한 

콩국수 

 

고소함의 극치 

 

 

 

 

 

https://youtu.be/0mM7aeeqHCI?si=yk3weDNNPIsOvn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