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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테이스트/음식점

뿌려뿌려 치킨에 뿌려 뿌링클 보다 더 맛있는 레드킹 만한게 없네 전지현씨 BH씨 치킨 용문다문점 BHC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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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비에이치씨 

 

한국 치킨 역사에 빠질 수 없는 bhc치킨 

 

양평 용문에서도 

빠질 수 없지 

 

양평 치킨 

용문 치킨 

 

 

오늘은

딱! 

 

치맥이 땡긴다 

 

 

넓은 공간의 

bhc 용문다문점 

 

 

주문을 받으거라 

수리수리 마수리 

 

일단 내눈에 들어온건 

치킨이 아니라 

 

전지현씨 

 

이쁘지 아니할수가 없다 

 

분명 

나를 보고 

웃으시는 

 

전지현씨 

 

 

맥주는 

요즘 잘나가는 테라 

 

호주의 트라이앵글 골든 청청지역의 보리를 가지고 와서 

만든 맥주이니 

 

맛나는 맥주이지 

 

 

일단 

첫 메뉴는 

 

포테이토치킨 

 

정식 이름은 

 

포테킹 

먹어보셨나 

 

이게 얼마나 맛있냐면 

둘이 먹다가 둘다 죽어도 모른다 

 

먼저 

치킨의 정답은 후라이드 

 

기름에 빠싹 튀겨야 제맛이다 

 

포테킹은 

치킨에다가 감자채를 붙여서 튀긴 치킨이다 

 

감자도 맛나지만 

치킨도 맛나는데 

 

둘을 붙였으니 

맛은 더블 

 

 

포테킹 

겉에 붙어 있는 감자들이 

 

무지 무지하게  바삭하다 

 

느므느므 

맛있다 

 

 

몇개 집어먹고 

남은건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을 위에 올리고 

먹어본다 

 

이것 역시 너무나도 맛있다 

 

 

다음 메뉴 

 

 뿌링클 순살 

솔직히 뿌링클은 bhc를 먹여 살리는 메뉴 

매장의 80% 이상이 뿌링클이다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 

 

특히 저 뿌링클 파우더 저 치즈 파우더 

집에 하나 사두고 싶다 

 

뿌링클 순살과 

 

역시 bhc를 치킨의 선두의 자리로 만든 주역 

 치즈볼 

치즈볼이 대박아이템이였다 

 

그냥 일반 치즈볼 

 

안에 치즈가 잔뜩 들어서

한입 깨물면 늘어진다 

 

치킨 주문하면 당연히 주문해야하는것처럼 되어 있다 

 

이 치즈볼은 

치즈볼에 뿌링클 파우더를 뭍혀서 

치즈볼이 또 치즈를 뭍힌 치즈볼이 됬다 

 

bhc의 대표메뉴 처럼 

역시 강렬하다 

 

 

매장에서 넘 맛있게 먹어서 

그냥 올수는 없어 

 

다른 메뉴를 포장주문해서 가져왔다 

 

 

콜라는 서비스 큰거 주셨고 

 

테라 맥주는 아까 먹었던거라서 

냉장고에 이전에 넣어놓았던 테라 맥주를 꺼냈다 

 

 

그래 그래 

 

치킨은 맥주지 

 

 

맥주를 거품 이빠이 따르고 

 

포장 박스를 언박싱 한다 

 

짜잔~ 

 

이것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킹 

 

매으워 

 

 

 

레드킹은 

후라이드로 튀긴 닭을 

 

레드킹 소스에 버무린 것인데 

 

소스 색깔이 레드이며 

맛은 숯불구이 소스 처럼 훈연의 향이 나면서 

단짠단짠이 같이 있다 

 

여기에 최후의 킥 

매콤함이 있다 보니 

 

모든 맛이 다 여기에 들어 있는데 

그 발란스가 최고이다 

 

매콤하긴 한데 

불닭발처럼 배아프게 맵지 않다 

 

난 맵찔인데도 이건 먹는다 

넘 맛있어서 

 

 

감칠맛 폭탄 

 

레드킹 

 

또 먹고 싶다 

 

오늘 하루는 

치킨을 3마리나 쓱싹했다 

 

원래 일일일닭인데 

오늘 3마리 쓱싹했으니 

 

내일과 모레는 패스한다 

 

 

https://youtu.be/Nz3wfj9PgUY?si=jsJeXkijJwF9gMrh

bhc치킨 

포테킹 

 

전지현씨 비에이치씨 

 

https://youtu.be/4QIMvxnHfZw?si=kf7_w5lHDV557m77

뿌링클 

뿌링클 치즈볼 

 

https://youtu.be/NM1uI7yb-gY?si=D-S_v4uRcxjLiwcx

bhc 치킨 

레드킹